2010 대전독립영화제 본선 경쟁 섹션
[일반, 대학 부문 본선경쟁 섹션] 1, 2, 3, 4, 5, 6, 7, 8 - 736분 29초의 출사표
#. 어느 덧 네 번째의 발걸음을 내딛는 대전독립영화제가 올해에는 하루의 일정을 더 늘린 일정에
본선경쟁도 8섹션으로 구성하며 양적으로 좀더 풍족해진 외형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소간의 양적 팽창이 곧 내용의 알찬 결과로 이어지는 법은 아니라는 사실을 저희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 총 34편에 이르는 736분 29초의 시간 안에 해답을 찾아가는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일반, 대학 부문 본선경쟁 섹션에는 총 87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출품 미자격 2편을 제외한 85편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6인의 예심위원들이 신중하고도 면밀한
평가와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34편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하고 이렇게 제4회 대전독립영화제에 호명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3회 영화제에서 총 102편의 출품작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다소 줄어든 출품작의
수는 아마도 연습 내지 실습 영상물들의 출품이 현격하게 줄어든 영향이라고 판단되어 집니다. 솔직히 DVD 한 장에 여러편의 작품을 파일로 묶어내던 상황들은 1회에서 3회까지 어느 정도 반복되어져온
문제거리였습니다. 물론 저희 대전독립영화제에서는 이러한 작품들일지라도 진지하게 심사에 임한다는
원칙을 고수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독립영화로서 갖추어야 할 태도라는 측면과 독립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의식과 개념의 부족이 뼈아프게 다가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올해 2010년, 작년 처음으로
출품작 100편을 넘어섰던 상황에서 후퇴라면 후퇴이겠지만 워크숍이나 학교 과제물로나 만들었을 법한
연습or 실습작품 수준의 작품들이 대거 사라지고 그 자리를 각각의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을 것이 분명한
독립영화들이 채워나가는 측면은 오히려 대전독립영화협회의 내적 발전을 보여주는 증거가 아닐까 감히 얘기해 봅니다. 덕분에 올해 예선심사위원들은 좀 더 진지하고 심도있게 심사에 임해야 하는 고충 아닌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올해 대전독립영화제 본선경쟁의 특징 중 하나를 뽑자면 장편 극영화 2편이 본선에 진출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지난 2007년 제 1회 영화제에서 한편의 장편이 본선에 진출한
이후 3년여 만의 장편진출작인 <휴일>과 <스물 아홉 살>은 초저예산 장편 독립영화가 그러하 듯이 화려한 볼거리나 캐스팅의 흔적은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대신 이들은 대상에 대한 진솔하고 내밀한 이야기를 우리 앞에 펼쳐보임으로서 주류상업영화에서는 찾아보기힘든 나름만의 영화적 개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작품을 통해 대전충남지역의 독립영화가 조용하지만 꾸준히 그 영역을 분화시키고
넓혀가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아쉬움 또한 토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장, 중 단편 극영화에서 애니메이션, 실험영화까지 이제는 다종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포진해 있는 대전독립영화제가 여전히 풀지 못하는 지금까지 이어져온 다큐멘터리
장르에 대한 아쉬움이 그 것입니다. 금번 4회 영화제에서도 다큐멘터리 장르는 아주 소수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독립 다큐멘터리로서의 시각이나 관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내지 못하면서 단 한편의 작품도 본선에 진출하지 못하는 아쉬운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대전충남권 독립영화인들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분발을 부탁드려 봅니다. 그럼 이제부터 736분 29초에 이르는 제4회 대전독립영화의 도정 속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에게 즐겁고 의미있는 만남과 발견의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바래봅니다.
- 2010 대전독립영화제 총괄 프로그래머 민병훈 -
[본선경쟁 섹션1] - 11월12일 11:30 / 11월14일 20:00
<휴일> - 김진무 / 95분
[본선경쟁 섹션2] - 11월12일 13:30 / 11월14일 18:00 (93분 3초)
<뫼> - 김동민 / 42분 7초
<뻥이요> - 김혜주 / 13분 35초
<낙> - 장우진, 김수진 / 6분 52초
<빨간다리> - 주재훈 / 18분 33초
<미안하다..> - 배성균 / 6분
<예감> - 임시온 / 20분
[본선경쟁 섹션3] - 11월12일 15:30 / 11월14일 13:30 (91분 43초)
<도마 위에 오른 어머니> - 최수지 / 17분 8초
<금붕어, 그리고 면도날> - 이일하 / 38분
<깡통(CAN)> - 정민지 / 10분 30초
<Boxer's Diamond> - 성시흡 / 10분
<굿 바이, 허니> - 권민구 / 14분 5초
[본선경쟁 섹션4] - 11월12일 18:00 / 11월16일 18:00 (92분 29초)
<달, 바라기> - 유혜영 / 4분 9초
<풍경> - 강선영 / 28분 30초
<9회말> - 곽일웅 / 17분 4초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 박채영 / 39분 39초
<청춘은 참혹하다> - 심덕근 / 26분 19초
<강변북로에 서있는 여자> - 임경희 / 7분 5초
[본선경쟁 섹션5] - 11월13일 11:30 / 11월15일 20:00
<스물 아홉살> - 전화성 / 93분
[본선경쟁 섹션6] - 11월13일 13:30/ 11월15일 18:00 (91분)
<그 후...> - 최현영 / 18분 18초
<아메바를 보냈어> - 박상우 / 39분 59초
<데크레센도> - 김완식 / 28분 27초
<아무도 모른다> - 김형석 / 9분 41초
<나는 다니고 싶다> - 팽재훈 / 7분 25초
[본선경쟁 섹션7] - 11월13일 18:00 / 11월15일 13:30 (90분 3초)
<롱 테이크> - 김지훈 / 4분
<그들의 수다> - 류리한 / 42분 23초
<슈퍼키드> - 이정기 / 16분 40초
<아이의 방> - 정율 / 4분
<잃어버린 것들> - 송양순 / 23분
[본선경쟁 섹션8] - 11월13일 20:00 / 11월16일 13:30 (90분11초)
<노인을 위한 여자는 없다> - 강원 / 3분 59초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싸웠다> - 한제혁 / 32분 40초
<해밀> - 한승완 / 12분 40초
<냄새는 난다> - 이병헌 / 11분 50초
<공포영화> - 박인희 / 15분
[청소년 부문 본선진출작 (제12회 대전청소년영상제)] - 172분 38초의 출사표
#. 지난 2007년 제1회 대전독립영화제에서 이미 한 차례 ‘청소년 본선 경쟁 섹션’으로 같이 한 바있는 ‘대전 청소년 영상제’가 12회를 맞이하면서 기존의 지원처가 지원을 철회하는 상황으로 인해 3년여 만에 다시 금 대전독립영화제와 함께 그 명맥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영상을 위시한 대전충남의 청소년 문화
영역은 불과 지난 5년 정도만에 다소간 활발해져가던 창조적 유희와 그로인해 형성해가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성과물들을 잃어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거의 초토화 직전의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현실이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은 대부분 밤늦게 까지 이어지는 보충수업과 야간자율학습, 그도 아니면 사설학원 등에서 다시는 못 올 청소년기의 즐거움과 그 나이 또래이기 때문에 발휘하고 즐겨야 할 창의성과 유희성을 맛보지도, 접하지도 못한 채 점점 더 감각의 말초를 자극하는 대중상업문화와 게임 등의 포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대전충남에서 만들어지는 청소년 영상 창작물의 수는 전국적으로 최하위를
다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2010대전독립영화제에는 출품 자격 불가로 제외된
1편을 제외한 27편의 작품이 대전충남 등지에서 출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솔직히 대전충남지역에 산재한 영상특성화 고등학교들의 참여 덕분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전독립영화제와 대전청소년영상제를 외면하거나 잊지 않고 출품을 통해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한편으론 영상제작에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비록 많은 수는 아니지만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없는 시간을 쪼개고 심지어는 만들어 내서라도 창작영상물을 제작하여 출품해주셨던 청소년 영상 창작자들에게는 또다른
차원의 고마움과 격려를 보냅니다. 이렇게 청소년 창작자들 각자의 노고와 고뇌, 치열한 즐거움이 녹아
있을 작품들을 대하며 3명의 예선심사위원은 신중하고도 면밀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 그 중 12편의 본선진출작을 선정히게 되었습니다. 부디 되도록 많은 분들이 이 12편의 상차림을 통해 지금은 비록 숨죽이고
있으나 언젠가 화산 처럼 분출되어 나올 대전충남 청소년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영상반란을 엿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 2010 대전독립영화제 총괄 프로그래머 민병훈 -
[청소년 본선경쟁 섹션1] - 11월13일 15:30 / 11월15일 11:30 (84분 47초)
<꽃에 눈이 내리면...> - 이용호 / 12분 59초
<반달> - 김지연 / 13분
<그리다>- 이범희 / 16분 40초
<소년의 세레머니> - 한시은 / 9분 20초
<충청기행 한산의 모시문화> - 홍성진 / 12분
<하늘을 나는 꿈> - 이선유 / 21분 48초
[청소년 본선경쟁 섹션2] - 11월14일 11:30 / 11월16일 11:30 (87분 51초)
<엄마> - 송민혜 / 11분 50초
<우리 집에 왜 왔니> - 강대호 / 4분56초
<이어폰> - 진현용 / 8분 49초
<한 여름 밤의 꿈> - 이후신 / 21분
<십이(12)> - 성은형 / 17분 16초
<우리 곁에 반디불이> - 김진수 / 24분
[한국독립영화, 현재 진행형]
#. [한국독립영화, 현재 진행형]은 현실적 차원에서 한국독립영화의 최대 활동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서울을 중심으로 제작된 작품들 중 2009년과 2010년에 걸쳐 각종 영화제와 상영회 등의 기회를 통해 작품들을 접해 본 프로그래머의 시야각에 들어오고 포착되었던 작품들로, 현재 진행형으로서의 한국독립영화가 보여주는 어떤 경향을 알아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프로그래머 나름대로 혹은 제멋대로, 아니면 입맛대로(?)의 취향과 선택으로 차려 놓은 섹션입니다. 부디, 나름의 만찬을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4편의 영화 중 첫선을 보이는 <더 브라스 퀸 텟>은 아마도 군악대를 주 소재로 다룬 최초의 독립단편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군대를 갔다왔거나 갔다오지 않았다 할지라도 적어도 누군가에게는 미주알 고주알 식으로 듣게 되는 한국적 상황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알 만한 일반적인 군대의 상황극에 더하여 음악을
연주하고 공연하는 다소 특수한 집단인 ‘군악대’의 개성넘치는 에피소드와 이를 구성해내는 캐릭터들로
가득찬 <더 브라스 쿤 텟>은 단편영화에서 관객대중과의 호흡을 과연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가에 대한
매우 영리한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뒤를 이어 만나게 되는 <나를 믿어줘>는 타인과의
소통과 관계에 있어 자신도 모르게 내면화한 사회적 관계에서의 폭력성을 영화를 보는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 반추해보도록 함으로서 심리적 불편함(?)에 의한 일종의 자각효과를 매우 인상적으로 구축하고
제공하는 한편으론 처연하지만 꽤나 흥미진진한 경험을 안겨 줄 것입니다. 세 번째 작품인 <런던 유학생 리처드>는 한국사회가 쌓아놓은 물적 토대위에서 갈수록 초라해져 가는 청춘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가치척도가 우스꽝스럽게 변해버린 작금의 시대를 허허실실 같기도 하지만 일면 매서운 시선을 근저에
숨겨두고 벼린채 소외와 단절을 향해 치달아가는 현실을 자조적 웃음을 넘어서는 자각의 유머로
승화시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나게 될 <백년해로외전>은 2008년 <네 쌍둥이 자살사건>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했던 강진아 감독의 또다른 역작이라 할 만합니다. 이 작품에서도 강진아 감독 특유의
현실과 판타지적 표현영역을 혼재시켜놓는 스타일이 죽음과 삶의 경계위에서 살아가야하는 인간적 삶의
조건을 영화적 재미를 통해 구현해내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 2010 대전독립영화제 총괄 프로그래머 민병훈 -
[한국독립영화, 현재 진행형] - 11월12일 20:00, 11월15일 15:30 (114분 14초)
<더 브라스 퀸텟> - 유대얼 / 30분 55초
<나를 믿어줘> - 김진영 / 25분
<런던 유학생 리처드> - 이용승 / 28분
<백년해로외전> - 강진아 / 30분 19초
[연대와 유대의 지역 초청 섹션]
#. 연대와 유대의 지역 초청 섹션은 대전과 함께 각 지역의 독립영화진영을 일구고 지켜내가며 지속적인 활동의 영역을 개척하고 있는 전북, 부산, 대구 등지에서 날아온 독립영화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일찍이 조선 시대부터 현대 대한민국에 까지 내려오는 오래 된 고질병인 서울중심주의의 광포한 힘 앞에서는 한국의 독립영화마저도 자유로울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서 이번으로 4회째를 맞이하는‘연대와 유대의 지역 초청 섹션’이 변방 속에 또하나의 변방으로 존재하고 있는 각 지역의 독립영화진영들이 서로 간 동병상련의 아픔과 좌절에 공명하는 것을 넘어서서 유대와 연대의 형성을 통해 따스한 동지애를 지피우는 것은 물로 서로에세 신선한 자극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더 바랄 바가 없겠습니다. 분명, 지방의 독립영화들은 서울을 중심으로 제작되어지는 독립영화들에 비해 모든 것이 미비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투영하고 살아가는 그 땅과 공기, 그리고 정서에 대한 이야기는 바로 그러한 것들과 호흡하며 살아가는 지금, 여기의 우리들의 몫인 것입니다. 여기 자신들이 살아가는 땅과 공기,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품은 5편의 작품들을 통해 다시금 우리네가 스스로의 이야기하기를 획득해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에 대해서 느껴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2010 대전독립영화제 총괄 프로그래머 민병훈 -
[연대와 유대의 지역 초청 섹션] - 11월14일 15:30 (118분 3초)
<마리와 네티> - 전북 / 최진영 / 20분
<소나무> - 전북 / 강지이 / 20분 3초
<계절> - 부산 / 배종대 / 28분
<채워질 수 없는 것들> - 부산 / 안현준 / 23분
<정전> - 대구경북 / 김홍완 / 27분
[2009 대전독립영화제 수상작 초청섹션]
#. [2009 대전독립영화제 수상작 초청 섹션]은 <엄마의 커다란 김치찌개>, <기린과 아프리카>, <7인의 초인과 괴물F>, <느낌이 좋아>, <관계자外 출입금지>, <삽질, 텍사스>등 6편의 수상작을 상영합니다.
이 초청섹션은 지난 수상작들을 만나보며 2009년의 대전독립영화제를 반추해 봄은 물론, 2009년,
대전충남권 독립영화의 어떤 경향이 2010년 독립영화들로 전진하여 온 1년여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며
대전충남의 독립영화들은 1년여의 세월 속에서 과연 어떤 메시지와 이야기, 표현을 통해 자신들의 느낌과 정서를 관객에게 전달하려 했는지 체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이야기는 유수와 같은 세월의 흐름 속에 그 무게와 두께를 더해 갑니다.
- 2010 대전독립영화제 총괄 프로그래머 민병훈 -
[2009대전독립영화제 수상작 초청 섹션] - 11월 16일 15:30 (132분 27초)
<엄마의 커다란 김치찌개> - 한승훈 / 19분 52초
<기린과 아프리카> - 김민숙 / 30분
<7인의 초인과 괴물F> - 박종영 / 20분
<느낌이 좋아> - 임경희 / 17분 36초
<관계자 外 출입금지> - 이재호 / 29분 19초
<삽질 텍사스> - 성시흡 / 15분 40초
#부대행사 : <대전 영상 미디어 센터 설립과 운영에 대한 제언과 모색>을 위한 토론회
장소 - 대전시립미술관 세미나실
일시 - 11월 15일(월) 15:00~18:00
발제자 - 허경(한국 영상 미디어 센터 협의회 사무국장)
토론자 - 이찬현(대전독립영화협회 대표)
이기동(대전충남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어윤수(前 천안영상미디어센터 ‘비채’ 사무국장)
강민구(대전 시네마테크 대표)
사회자 - 송덕호(대전독립영화협회 운영위원)
2010 대전독립영화제 일정표
|
날 짜 |
시 간 |
내 용 |
|
첫째날
11월 12일
금요일 |
11:3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1 |
|
13:3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2 |
|
15:3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3 |
|
18:0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4 |
|
20:00 |
개막식 및 <한국독립영화, 현재진행형> 상영 |
|
둘째날
11월 13일
토요일 |
11:3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5 |
|
13:3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6 |
|
15:30 |
청소년 본선경쟁섹션 1 (12회 대전청소년 영화제) |
|
18:0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7 |
|
20:0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8 |
|
셋째날
11월 14일
일요일 |
11:30 |
청소년 본선경쟁섹션 2 (12회 대전청소년 영화제) |
|
13:3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3 |
|
15:30 |
연대와 유대의 지역 초청 섹션 |
|
18:0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2 |
|
20:0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1 |
|
넷째날
11월 15일
월요일 |
11:30 |
청소년 본선경쟁섹션 1 (12회 대전청소년 영화제) |
|
13:3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7 |
|
15:30 |
한국독립영화, 현재진행형 |
|
18:0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6 |
|
20:0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5 |
|
다섯째날
11월 16일
화요일 |
11:30 |
청소년 본선경쟁섹션 2 (12회 대전청소년 영화제) |
|
13:3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8 |
|
15:30 |
2009대전독립영화제 수상작 초청섹션 |
|
18:00 |
일반/대학 본선경쟁섹션 4 |
|
20:00 |
시상식 및 폐막식
<2010 대전독립영화제 수상작> 상영 |
#모든 상영회에서는 GV(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GV는 작품을 연출한 감독이나 영화의 주요 스태프 및 배우들이 관객과 작품에 관한
질의와 응답을 갖는 시간으로 관객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